온비드 공매 후기 [강원도] 낙찰~셀프 명의이전 비용, 서류, 3달 과정
우선 온비드 공매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의 온비드 공매 정보를 통합, 인터넷을 통하여 공매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한 공매포털시스템을 말합니다.
온비드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매포털시스템이며 토지, 주거용 건물, 상가 운영권, 중고 자동차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이 매각, 임대하는 자산에 대하여 입찰자가 인터넷으로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 집행자가 인터넷상으로 낙찰자를 선정합니다.
온비드 공매 낙찰 후기
요즘 고금리로 인해 어럽게 장만한 집, 건물, 땅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경매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매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가 합니다.
경매는 크게 법원에서 하는 법원 경매와 집에서 손쉽게 하는 공매(온비드)로 나뉩니다. 둘 다 별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법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온비드 공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온비드 가입에서 낙찰받기
온비드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개 입찰 사이트입니다. 온비드에서는 세부적으로 아파트, 단독주택, 상가, 임야, 대지, 자동차, 불용품 및 공공기관 임대물건 등이 경매 진행됩니다.
핸드폰에 온비드 어플 설치하고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모든 온비드 공매 및 입찰 준비가 완료 됩니다.
쉽고 간단합니다.
온비드 공매 물건은 크게 매각 물건과 임대(대부) 물건으로 진행되며, 매각은 명의를 이전하는 물건이고, 임대는 상가 임대하는 것과 같이 자산공사와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형태입니다.
- 보통 임대 물건은 국가가 소유한 공공시설 및 부동산 등이 있습니다. (ex. 공영주차장, 공공시설)
- 온비드 공매 물건을 검색하면 입찰기간이 나옵니다.
- 입찰 기간 내에 임장, 물건 확인 및 검토 후 입찰을 하며 됩니다. (임장, 시세 확인, 권리분석)
- 입찰은 기본적으로 최저입찰가와 같거나, 높게 응찰해야 합니다. (최고가 낙찰 방식)
- 입찰 후 입찰 보증금 10%를 입금하면 입찰이 완료됩니다.
온비드 화면에 표기된 개찰일시에 결과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낙찰 후 잔금을 잔금 기일에 준하여 납부하면 되고, 낙찰에 실패하면 납부한 10% 입찰 보증금은 반환됩니다.
온비드 공매는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모바일 또는 PC로 손쉽게 입찰을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궁금한 것은 고객지원세터 1555-5321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온비드라는 공매 사이트 소개와 온비드 공매 물건을 검색하여 낙찰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 낙찰일 : 2024년 01월 11일
- 매각결정기일 : 2024년 01월 22일
최종 매각결정기일까지 채무자의 권리가 있는 기간입니다. 이때 채무자가 채무를 변제하면 낙찰이 취소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그리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부터 서류를 준비해야 여유롭게 명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낙찰받은 온비드 공매 물건을 법무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명도 측 명의 이전하는 절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낙찰받은 물건 명의 이전하기
명의 이전에 필요한 많은 안내 설류를 받게 되지만 내용이 중복되는 서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온비드 공매 서류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 매각결정통지서 (온비드 출력)
- 보증금 영수증 (온비드 출력)
- 잔대금 영수증 (온비드 출력)
-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인터넷 등기소 출력)
-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또는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온비드 공매 물건의 소재지 군, 시 직접 신청 또는 정부 24 신청)
- 토지(임야) 대장 (정부 24 출력)
- 매수자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정부 24 출력)
모든 온비드 공매 서류는 소재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준비가 가능합니다. (정부 기관 사이트 활용)
농지일 경우(전, 답, 과) 우선적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정부 24를 이용해서 낙찰 당일 신정하시기 바랍니다.(관할 군청 농지과 방문 접수도 가능 단 매각결정통지서 지참)
지역에 따라서 심의 과정이 진행이 됩니다. 심의가 진행이 되면 2주~3주 소요됩니다. 심의가 진행이 되면 제출날짜에 서류가 준비되지 않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대신 접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농지취득자격증명서 외적인 서류는 공공기관 사이트에서 바로바로 출력이 되지만 농지취득자격증명서는 관할 농지과 직원이 현장 답사 후 농지로써 이용이 가능 한지를 확인합니다. 농지로 이용이 불가하다고 판단이 되면 원상복구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많은 서류가 있지만 다른 어떤 서류보다 우선 신청을 해야 합니다. 단 농지취득자격이 불허가 나면 명의 이전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우선적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단 임야, 건축물은 필요 없음)
이렇게 명의 이전을 위한 준비 서류에 대한 알아보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여유돈이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다음은 셀프로 등록면허세, 취득세, 말소등기 하는 방법입니다.
온비드 공매 후 명의 이전, 서류 준비 절차
낙찰받은 물건을, 명의 이전해야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은 법무사를 통해 적정한 수수료를 주고 진행해도 되지만, 굿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서도 모든 서류가 출력이 가능하고, 그리 힘든 여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근번 낙찰받은 온비드 공매 물건은 강원도에 있는 땅(전)을 낙찰받은 사례입니다.
앞서서 설명한 것처럼 농지일 경후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보통 2주~3주가 소요된다고 했습니다. 간혹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심위 위원들이 시간이 될 때 진행하기 때문에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절차를 모두 생약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발행위허가를 받는 경우입니다. 개발행위허가 측 토지를 농지 외적으로 사용하겠다는 허가입니다.(ex, 건축, 창고, 캠핑장 등등)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것은 추후 설명하는 것으로 하고, 다시 명의 이전 철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매각결정통지서 출력
2. 영수증 출력(보증금+잔금영수증)
온비드에서 출력하면 됩니다.
3.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는 관할 군청 농지과에서 담당을 합니다.
직접 방문해도 되지만 정부 24를 이용해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이 되면 관할 군정으로 내용이 전달되고 군청 담당자가 확인 조치합니다.
정부 24 신청 후 관할 군청 농지과 담당자와 확인 전화를 하면 더욱 확실하게 처리해 줍니다. 저도 직접 담당 공무원과 통화를 했고, 경매로 낙찰받았다고 설명을 하니, 모든 행정 절차가 2일 만에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4. 토지 등기사항전부증명서(현재 유효사항)
흔히 등기부등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근저당이 설정된 것을 확인하고, 말소 건 수를 확인 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보통 근저당이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근저당(담보) 채무를 변제하지 못했기에 온비드 공매(경매)가 진행된 것입니다.
5. 주민등록표 등본
낙찰받은 본인의 등본입니다.
6. 토지대장
물건지 토지에 대한 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7. 등기(등록) 청구서
등기청구서는 온비드 공매 후 낙찰 물건 소재지 자산공사(캠코) 담당자가 메일로 발송해 준비니다. 그리고 캠코 담당자가 전반적인 준비 방법을 설명해 주지만 처음 접하는 경우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서류인지 보겠습니다.
그리고 메일로 보낸 전체 문서를 첨부해 놓겠습니다.
8. 등기필증 수령 요청서
9. 등기필증 수령 요청서등기필증 수령 요청서는 근저당 말소처리 후 명의 이전된 서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측 받는 주소를 작성하고, 받기 위한 등기 우표를 동봉해서 같이 보냅니다.
여기까지 하면 기본적인 서류는 준비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다음은 등록면허세, 취득세, 말소등기, 등기신청수수료등을 직접 처리 하는 것입니다. 세무과와 은행을 통해 진행되는 사항으로 그리 번거롭지 않은 절차입니다.
자산공사(캠코)에서 보내준 서류 양식
온비드 공매 후 셀프 등기이전 완료
법무사를 통하지 않고 말소등기, 등록면허세, 취득세등 세무과와 은행을 통해 진행되는 서류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 고지서는 등록면허세 고지서 입니다. 근저당 말소에 대한 세금이며, 근저당 말소 건수에 다라서 금액이 산정됩니다. 본 건은 4건을 말소 처리 되었습니다.
- 등록면허세 : 24,000원
- 지방교육세 : 4,800원
- 세액합계 : 28,800원
다음은 온비드 공매 후 취득세 납부 고지서입니다.
취득세는 각 부동산의 물건 금액 및 토지의 지목에 따라서 세율과 납부 금액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지목이 대지, 잡종지 측 형질 변경된 비사업용 토지는 4.6%가 기본이고, 전, 답, 과수원과 같은 농지의 경우는 농업경영을 장려하고자 혜택을 주기위해 3.4%를 적용합니다.
일발전으로 관계가 없는 별장이나, 골프장인 경우는 12%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낙찰 받은 건은 농지 이기 때문에 3.4%가 취득세로 적용되었습니다.
온비드 공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통 등록면허세와 취득세는 관활 군청 세무과에서 처리합니다. 본건과 같이 강원도 횡성인 경우는 횡성 군청 조세과에 직접 방문하여 납부 해야합니다.
하지만 이건을 위해 멀고도 먼 강원도를 가기에는 경비도 시간도 많이들고 불편함니다. 그래서 군청 조세과로 전화를 해서 요청을 하면, 메일로 위와 같이 고지서 서류를 이메일로 발송해주는 친절한 공무원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고, 이메일로 발송해줄 의무는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이메일로 받은 서류를 출력하여, 가까운 은행에 납부하면 모든 절차가 끝이납니다.
아래 서류도 은행에서 등기신청수수료 납부영수증 요청하면 금액 산정해서 발행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법무사 도움 없이 셀프 등기 및 명의 이전이 마무리됩니다. 이 모든 서류를 동봉해서 낙찰 받은 지역의 관할 담당에게 우편으로 발송하면, 처리가 완료됩니다.
간혹 서류가 빠지거나 미비한 것이 발견되면, 캠코(자산공사)담당로 전화가 옵니다. 그럴일인 거의 없지만 요청이 오면 서류 보충해서 발송해 주면됩니다.
서류 발송 후 1주 정도 되면 이렇게 우편물이 도착하고, 모든 명의 이전 절차가 완료됩니다.
- 낙찰 : 5,352,000원
- 취득세 : 181,960
- 등록면허세 : 28,800원
- 등기신청수수료 : 27,000원
- 총 : 5,589,760원
이렇게 온비드 공매를 활용하여, 낙찰 받은 토지를 셀프로 명의 이전하는(등기이전) 절차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금액이 크든 작든 법무사를 통해 하면 편하기는 하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자 한다면 직접하는 것도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한번 하기가 힘들지, 한번 하고 나면 간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다음이 더 중요한데요.
낙찰 받은 토지의 현재 상태와 향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해야 겠습니다. 또한 온비드 공매에 나오는 토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연구하고 입찰하는 과정도 더 공부를 해봐야 겠네요.
온비드 공매 전 주의사항 3가지
대항력 확인
온비드 공매이든, 경매이든, 입찰을 통해 부동산을 살 때 가장 주의할 것이 바로 대항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항력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입찰가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고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매매를 할 시 상당히 골치아픈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건물을 구매한다고 가정했을때 첫 번째로 관찰해야되는 것이 최우선변제권리와 전입신고의 날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전입신고의 날짜가 더 빠르다면 대항력을 갖춘 것이고, 같은 날짜이거나 더 느린 전입신고라면 대항력을 잃었다고 판단합니다.
보여지는 건물의 명세서를 예로 들자면, 말소기준권리인 근저당권의 날짜는 2016-06-29입니다. 반면, 전입신고의 날짜는 2015-07-10으로 확인됩니다.
이 경우에는 전입신고의 날짜가 더 빠른 관계로 대항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도명령 제도
경매랑 공매는 입찰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나, 경매는 민사집행법을 공매는 공공기관을 주체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공매는 “온비드”라고 하는 입찰 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져서 경매처럼 직접 법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는 더 편합니다.
하지만 온비드 공매의 단점!! 일반인이 직접 하기 힘든 이유는 경매와 달리 공매는 인도명령 제도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 낙찰 받은 사람이 거주하는 사람을 직접 내보내야한다는 것인데요.
이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만약 경매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매도 한번 보전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경매 vs 공매 차이 알아두기
유실물 공매에 참여할 때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예산을 관리하여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을 미리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온비드 공매에 출품된 물건의 상태를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사전에 물건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입찰에 앞서 원하는 상태의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 조건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낙찰받은 물건에 대한 교환/환불 정책, 판매자의 책임 범위, 배송 방식 등을 명확히 이해한 후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유실물 공매는 법적인 규정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며, 불법적인 행위나 저작권 침해 등을 지양해야 합니다.
유실물 공매는 보물 찾기의 재미와 저렴한 가격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부업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도 있습니다.
중고시장이나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저렴하게 입찰된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실물 공매에 참여할 때에는 예산 관리, 물건 상태 확인, 거래 조건 확인, 법규 준수 등 주의할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입찰 방식 다름
- 경매는 목적물 관할 법원 현장에서 입찰 하는 방식 온비드 공매는 “온비드” 라는 전자입찰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찰
집행원권
- 경매: 경매의 주체는 법원이고 민사집행법에 따라 매각 후 명도를 위한 인도명령 제도가 있음. 인도명령 제도란 강제집행을 통해 대항력이 없거나, 권원이 없는 점유자를 내보낼 수 있는 제도. 과거에는 점유자를 내보내기 위해 오랜 기간 소송을 하거나, 개별적으로 힘들게 합의를 했지만, 인도명령 제도로 인하여 간단한 신청 절차로 강제 집행이 가능해 졌다.
- 공매: 공매의 경우 인도명령 제도가 없다. 즉, 매수자가 점유자를 내보내기 위해 개별 소송을 통해 명도 해야한다. 공매로 나오는 물건들은 많은 경우 세금 체납으로 인해 국세징수법에 따라 압류된 재산을 강제로 처분하는 절차임.
입찰보증금
- 경매의 입찰보증금은 최저가의 10%(재경매의 경우 20%)로 정해져있다. 공매는 입찰가의 10%이다.
- 입찰가는 자신이 낙찰받고 싶은 가격을 말함.
저감률
- 경매의 경우 유찰 시 법원에 따라 20~30% 씩 가격이 낮아 지고 다음 입찰은 통상 한달 뒤로 지정되고 입찰 횟수에 제한이 없다.
- 온비드 공매는 유찰시 10% 씩 가격 낮아짐, 50% 까지 가격 하락 할 경우 진행이 중지 되고 새로 매각예정가격 책정됨.
잔금 납부 기간
- 경매는 낙찰 후 매각 확정이 결정되면 4주간의 잔금 납부 기한 있음.
- 공매는 1,000만원 미만은 일주일. 1,000 만원 이상 8주간 잔금 납부 기한 있음
항고 여부
- 경매는 매각 후 이해관계인이 결과에 불복하여 항고 할 수 있음. 항고시 낙찰 대금의 10%를 공탁해야하고 항고가 기각 또는 각하 될 경우 법원에서 공탁금을 몰수해 배당 금액에 편입함.
- 공매는 항고 제도를 인정하지 않음.
온비드 공매 특징
온비드는 유실물 공매도 진행합니다.
- 유실물 공매란?
유실자의 반환이 이루어지지 못한 습득물을 법정기관 경과때까지는 각 관할 유실물센터에 안전하게 보관되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국고귀속/ 양여/ 폐기 처리되는데 국가로 귀속된 유실물을 공개입찰을 통해 싸게 낙찰 받는 것을 말합니다.
- 유실물 공매의 매력
유실물 온비드 공매의 매력은 보물 찾기의 재미와 저렴한 가격으로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입니다. 공매에서는 이전 주인의 추억과 가치가 담긴 물건들이 마치 보물 찾기를 하는 듯한 재미와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뜻밖의 보물을 발견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입수할 수 있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이유가 됩니다. 또한, 유실물 공매는 새로운 부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입수한 물건을 온라인 중고거래나 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유실물 공매 참여 방법
유실물 공매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공매 일정과 장소를 파악하여 사전에 계획을 세우세요. 공매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나 지역의 경찰서에서주최하며, 주변의 경찰서나 관련 기관에서 공매 일정과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공매는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유실물관리센터나 지역의 각 경찰서에서 이루어집니다. 다음으로, 참가 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신분증과 등록비를 지참하여 온비드 공매 당일에 등록을 완료하면 됩니다. 공매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누구나 가능합니다.
- 입찰방법
유실물 온비드 공매에는 일반경쟁입찰과 전자입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경쟁입찰은 입찰 장소에서 진행되며, 전자입찰은 온라인 사이트(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됩니다.
일반경쟁입찰은 물품을 미리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어 물품의 상태와 가치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자입찰은 온라인 상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품목이 적고, 물품의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물품의 진위 여부와 큰 하자 등이미리 걸러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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